23년간 월급쟁이로 일하며 세계 300개 도시를 홀로 걸어온 한 직장인의 여행 기록이 지난 15일 책으로 출간됐다. 이희진 작가의 신간 ‘그래도 여행은 하고 싶어’(모아출판사)는 단순한 여행 에세이를 넘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, 다시 나아갈 용기를 건넨다. 이 책은 18개국 36개 도시에서의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했다. 작가는 각 도시를 단순히 https://stephene68uv.review-blogger.com/56810226/반짇고리